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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대학원, 의료기관평가인증원과 관학협력 협약 체결

  • 작성일 25.06.17
  • 작성자 김은지
  • 조회수 59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행정대학원(원장 하현상)이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오태윤)과 2025년 6월 10일 국민대학교에서 관학협력 교육을 통한 융합형 보건복지 전문인력 양성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보건 우수 인력 양성을 통한 국민건강 증진 기여를 목적으로 양 기관의 반전에 상호 기여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행정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보건복지학전공 석사학위 과정 교육 제공 ▲현안 사항 및 시책 등 상호 자문 지원 ▲기타 관학협력을 통한 보건의료 서비스 개선 등을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국민대학교 하현상 행정대학원장, 김상용 사회복지학전공 주임교수 겸 보건복지학전공 주임교수,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오태윤 원장, 김학진 경영지원본부장, 구홍모 사업총괄본부장, 손광령 ESG기획팀장 등이 참석해 초고령사회에서의 보건복지 서비스 수요에 부응 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융합형 공공보건인재 양성과 의료ㆍ보건행정 분야의 제도 발전을 위한 실질적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협약식을 가졌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의료기관 인증제도 및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각종 평가 업무를 통합⋅수행하여 의료의 질과 환자안전 수준을 제고함으로써 국민 건강의 유지⋅증진에 기여하기 위하여 2010년에 설립되었으며,  국민의 올바른 병원 선택원을 보장하는 글로벌 인증 및 환자안전 전문기관으로서 국민건강증진에 선도적으로 기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대학과 기관의 긴밀한 협력체제를 확립하고, 교육, 상호 현안 사항 및 시책 대응, 기타 필요한 사항 등 다방면에서 협업을 진행해 나갈 전망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하현상 행정대학원장은“초고령사회의 진입에 따라 현장 중심의 보건복지 서비스 경영, 기획 및 마케팅 역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의료기관평가인증원과의 협약을 통하여 현장 중심의 보건복지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의미있는 첫 단추를 끼웠다”고 언급하면서,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이 의료기관평가인증원과 손잡고 우수 보건복지 인력 양성을 통해 국민건강 및 보건복지 향상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은 2025년 5월 17일부터 6월 11일까지 2025학년도 후기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하며 선발 전형은 서류심사와 면접으로 진행된다. 기존 행정학전공, 정책학전공, 감사학전공, 주민자치학전공, 미술관·박물관학전공, 사회복지학전공 총 6개의 전공 외에 문화예술행정학전공과 보건복지학전공을 ‘25년 9월 신설하여 다양한 장학제도와 함께 운영되며,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훌륭한 교수진을 모시고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입학관련 정보는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 홈페이지(http://gspa.kookmin.ac.kr/gspa/index.do)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학 入学 Admiss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