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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국민대 월페이퍼] 사람은 물이다
사람은 물이다
물은 고요한 곳으로 흘러갈 때는 얌전하지만 폭포를 만나면 세지죠.
물의 성격이 그렇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쁜 사람 만나면 거칠어지고, 좋은 사람 만나면 착해지고, 조용한 사람을 만나면 차분해지죠.
이게 저고, 당신이고, 바로 우리들입니다.
- 책은 도끼다 中
누군가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당신의 주위에 좋은 사람이 많기를 기원합니다.
[기다림]
[여백의 미]
[가을이 물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