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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갤러리 #12
이번 작품은 일러스트 갤러리에 열 두 번째로 전시되는 작품이다. 천천히 한 작품 한 작품 감상하면서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느껴보자.
01. 감산혼합
02. 가산혼합
03. 병치혼합
색은 더할수록 어두워진다. 빛은 더할수록 밝아진다. 또 여러 가지의 색이 함께할 때, 다른 색이 되기도 한다. 어떠한 한마디로 정의 내릴 수 없는 청춘과도 같지 않나. 시련과 절망 속에서 새까맣게 타버리며, 동시에 꿈과 희망으로 빛나는 지금. 바로 이 순간이 청춘이다. 그렇기에 최악과 최고의 순간이 맞닿은 청춘은 아름다울 수밖에 없다. 이 아름다운 빛깔들이 모여 각자의 꿈과 열정을 펼칠 그 날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