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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듈형 스마트 패션 플랫폼 연구센터, 미래부 융합연구선도연구센터(CRC) 2단계 사업 선정
국민대 '모듈형 스마트패션'
융합연구선도센터 2단계 사업 선정, 5년간 연간 20억원 지원
옷을 스마트기기로 만드는 ‘모듈형 스마트패션 플랫폼’ 사업에 앞으로 5년간 연간 20억원이 지원된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선정한 과학기술인문사회경제예술 등 다학제 융합연구를 수행하는 ‘융합연구선도연구센터’(CRC)의 2단계 사업에 국민대학교 ‘모듈형 스마트 패션 플랫폼 연구센터’(센터장: 신소재공학부 이재갑 교수)가 최종 선정되었다.
CRC는 다학제 융합연구로만 해결 가능한 주제로 연구 과제를 구성하고 과학기술 이외 분야 연구자가 30% 이상 포함된 10~15인 연구그룹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5년에 10개 센터가 예비과제로 선정돼 연 5억씩 2년간 연구비를 받았다. 국민대는 1단계에서 조형대학(의상디자인학과 및 공업디자인학과), 공과대학(신소재공학부), 전자정보통신대학(전자공학부 및 컴퓨터공학부), 경영대학(경영학과)에 이르는 초학제적 교수진으로 구성하여 이 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2단계에서는 체육대학(체육전공)이 보강되었다.
이번 2단계 본과제 사업에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의 사이언스월든과 국민대의 모듈형 스마트 패션 플랫폼 연구센터 등 2개 과제가 선정돼 2022년 2월까지 5년간 각각 연 20억원의 연구비를 받게 된다.
본교 ‘모듈형 스마트 패션 플랫폼 연구센터’는 탈부착이 가능한 유연전자소자기반의 기능성 모듈을 개발한다.
옷이 전자기기가 되는 ‘스마트 패션’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고 디자인소프트웨어하드웨어를 개방해 스마트 패션 산업을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한 비즈니스 마케팅 전략 연구도 함께 한다. 이와 함께 2017년 1학기부터 융합협동과정(융합디자인테크놀러지학과, 석사과정)을 개설하여 산업을 이끌어갈 창의적 융합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
미래부는 이 사업단이 “초학제간 연구를 위한 집단연구 거점을 형성하고 중장기 인프라 구축과 신개념의 창조적 결과물 도출을 위한 본격적인 연구를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순번 | 언론사 | 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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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연합뉴스 | 똥 팔아 커피 사마시는 '똥본위화폐' 구축한다 |
2 | 뉴스1 | 스마트패션·사이언스월든 등 융합분야, 5년간 총 100억원 지원 |
3 | 아이뉴스24 | 미래부, 스마트패션 등 융합분야에 100억 지원 |
4 | 정책브리핑 | 2017년 융합분야 선도연구센터 본격 지원 |
5 | 헬로디디 | '융합연구 선도연구센터' 100억원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