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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을미년(乙未年), 새해 새 희망을 저 높이 연에 담아 띄워 보낸다.
김형철 이데일리 대표이사 발전기금 1천 만원 쾌척 / 경영 72 동문
국민대학교 노동조합, 베풂과 나눔에 동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