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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슘페터, 온라인 멘토링 결합한 실전창업교육 2단계 교육 성료
사진제공 슘페터
2단계 교육은 비즈니스모델 수립 단계로 슘페터의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사칙연산 및 아이디어 발상 후 사업계획서를 작성했다. 1단계 교육을 수료한 12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분야별 창업 교육을 실시한 후 온라인 사업계획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전담멘토제로 창업전문가의 소그룹 창업 멘토링을 병행해 실시했으며 온라인 화상 서비스인 네이버 밴드와 줌(Zoom)을 활용했다.
추후 3단계 교육인 린스타트업을 통해 최종 12팀을 선발해 MVP(Minimum Viable Product) 제작, 고객검증 및 BM검증 등으로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예비창업자에게는 평균 50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교육 운영을 맡은 슘페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첫 온라인 사업계획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우려가 무색할 만큼 안정적인 서버와 환경을 구축해 교육생과 멘토 역시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줬다. 실제로 이번 2단계 교육의 만족도는 각 분야별 90% 이상을 보여줘 온라인 교육에서도 충분히 완성도 있는 창업 교육을 보여줄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실제 창업현장에서의 경험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고 예비창업패키지 사업계획서 작성에 큰 도움이 됐다”며 “온라인교육으로 진행되어 오프라인 교육보다 전달성이 낮지 않을까 염려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현장에서 듣는 것처럼 매끄러운 진행과 훌륭한 온라인 창업 프로그램 툴로 완성된 교육을 매우 만족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민대학교와 슘페터가 함께하는 실전창업교육은 5월 경 2기 교육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K-스타트업과 슘페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원문보기: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42714480879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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